태국여행 중에 어디를 가든 쉽게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만날 수 있어요.
태국식 발음으로는 간단히 쎄웬 이라고 부릅니다.
태국편의점에서는 즉석식품을 구매하면 편의점직원분께서 구매한 음식에 맞게 다 조리해줘요.
컵라면을 사면 물을 넣어주고, 전자렌지용은 데워주고 토스팅필요한 음식은 토스팅 해주고,,
손님입장에서는 편해요.
단점은? 굳이..뽑으라면, 손님이 밀려있을땐 좀 기다려야해요.
그런데 뭐, 태국에서 기다리는건 뭐 일상이라고 봅니다. 한국처럼 빠르지 않아요.
세븐일레븐의 위치에 따라서 진열되어있는 상품도 좀 다른거같애요.
콘도안에 있는 편의점일 경우 거주인 위주의 물건들 예를들어 생야채,과일,쌀,달걀10개들이,냉동돼지고기까지 그런 생활위주의 물건들이 더 많고, 관광객이 많은 위치의 편의점은 음료, 간편식품, 선물용? 그런게 더 많은거같애요.
최근에 선샤인에서 나온 단잭질음료를 마셔보게 됐어요. 근데 너무 맛있잖아요.
3가지 맛이 있어요. 버터스카치,딸기,초코렛. 저는 버터스카치 맛과 딸기맛 마셔봤어요.
버터스카치맛은. 그거그거...스카치버터 그 사탕있죠? 딱 그 맛이에요. ㅎ 너무 맛있어요.
그냥 마시면 버터향이 풍부하면서 카라멜맛까지 달콤해여. 단백질 함량도 높은데 당 함류량이 적어요.
콩베이스도 아니여서 그 특유의 식물성음료향과 그맛이 나지않아요.
딸기맛은 딸기향도 좀 약하고 딸기맛도 좀 약하고,, 단백질음료다운 느낌이 나요. 재구매는 하지 않을거같애요.
버터스카치가 너무 맛있어서 딸기도 먹어봤지만, 기대에 미치지못했어요..그래서 초코도 그럴거같애서,,
그 뒤로는 실제로 종종 버터스카치맛만 종종 마시고 있어요.
1병기준 butter scotch 맛 기준
340ml / 250kcal / 당함류-6g / 지방함류-5g / 단백질-33g / 탄수화물 -21g (그중식이섬유2g)
영양성분을 보니 무탄수,저탄수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네요. 탄수화물비율이 너무 높네요.
저는 보통 활동량이 적은날에 저녁대용으로 마셔요. 그냥도 마시지만 거의 에스프레스 샷을 추가해서 먹어요.
샷 하나 추가하면 아이스 카라멜마끼아또 맛 입니다!! 제기준 너무 맛있어요.
참,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하실때 개인컵을 들고가면 음료값+에스프에스1샷&얼음값 (15바트) 에
직원이 제조해줍니다!! 정말 좋아요!!
음료값은 병당49바트 2160원 정도? 하네요. 에스프레스까지 추가 값까지하면 약 2800원 정도 하겠네요.
태국에 오시면 편의점 들리셔서 함 마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.
'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망고스틴 까는법 |사진으로 쉽게 배우는 과일 껍질 까기 (1) | 2025.06.23 |
---|---|
태국 전자 입국신고서(TDAC) 수정 방법 (0) | 2025.05.15 |
태국 전자 입국신고서(TDAC) 제출 대상 및 신고 방법 (0) | 2025.05.14 |